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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간헐적 단식 16:8을 한동안 했더니 슬슬 어떻게 했을 때 좋은 지가 느껴집니다.

일단 8시간동안 질이 좋지 않은 가공식품류의  탄수화물을 많이 먹으면 간헐적 단식을 유지하는 것 자체가 힘이 들어요.

먹고 싶은 욕구가 뿜뿜입니다.
입터졌다고들 하죠. ^^

그리고 당연히 몸무게가 올라갑니다.

배도 먹는 만큼 나오구요.

단백질이나 지방을 먹고 탄수화물을 거의 안 먹으면 다음날 몸무게도 줄고 좋지만 화장실쪽이 좀 좋지 않아서 단백질 지방에 채소를 듬뿍 넣으면 그 문제도 사라집니다.  포만감도 좋고 몸에도 좋고 화장실을 잘 가니 몸무게도 쑥 내려갑니다.

그래도 단식 마지막 시간에 탄수화물이 없어지니 머리도 좀 아프고 좀 그런게 있어요.

제가 느끼기에 최상은 단식을 마치는 시간에 첫끼니로 단백질 지방과 함께 채소를 듬뿍 먹어서 좋은 영양소를 충분히 공급하고 게다가 포만감도 굉장해서 어느 정도 먹고 나면 저녁까지도 그리 허기지지 않는답니다.

그럴 때 저녁으로 탄수화물이 약간 있는 음식을 적당히 먹을 수 있어요.  배가 안 고파서 폭식을 막아줍니다.

이렇게 먹어보니 간헐적단식에 어려움이 사라지고 몸무게도 줄고 다음날 두통도 없고 밤에 잠도 잘 잡니다.

이렇게 저렇게 해보시고 각자 자신에게 맞는 식단 찾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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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초쯤에 샀으니까 지금 한 달 반 정도 됐습니다.

여태까지 사용한 결과로는 꽤나 만족스럽구요. 한 달 반이 지난 지금은 이제 슬슬 다른 사람들도 알아볼 정도로 피부가 좋아졌다는 것을 느낍니다.


점점 처져가던 나잇살들도 조금씩 정리되어 보기 좋아진 기분이고 피부도 환하니 보기 좋아졌다고 만난 사람이 얘기하더군요.

사용 시간이 5분밖에 되지 않아 매일 사용을 하게 되어 더 효과가 좋았던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하고 나서 마스크팩도 하게 되니 더 시너지 효과도 있는 것 같고 말이죠.  ^^

오늘도 딱 5분 하고 끝...

사용도 어렵지 않아 만족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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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운동을 주3회 정도 하고 있어요.

물론 약속이 생기거나 몸이 안 좋거나 하면 주2회 할 때도 있긴 합니다.

여튼 운동을 규칙적으로 한지 1년이 지나가니 몸에 힘이 생기고 옷 입을 때도 여유가 생겨서 좋네요.

이제 운동의 효과를 좀 느꼈으니 끊임없이 계속 하려고 해요.

이걸 안했으면 내가 얼마나 축 쳐져서 수많은 날들을 보냈을까 싶습니다.


혹시 운동 아직 안하신다면 언제라도 시작하시기를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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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은 있습니다.

커피 등 카페인을 모두 끊어버리세요.

피곤한데 그럼 낮에 어떻게 하냐구요?

당연히 밤에도 못 자고 낮에도 힘들죠.
그럼 주말 같이 일하지 않아도 되는 날을 잡아서 졸릴 때 마다 주무시고 낮엔 나가서 햇볕을 쬐며 운동도 하세요.

커피 및 카페인 음료는 의식적으로 끊어내시구요.

일주일만 하시면 밤잠이 예전보다 질 좋은 잠으로 바뀔거에요.

그러면서 선순환이 일어납니다.

밤에 잘 자고 일어나니 낮에 덜 졸리고 낮에 덜 졸리니 커피가 아쉽지 않고 또 커피를 안 마시니 밤에 잘 자죠....


이렇게 선순환이 시작되면 아침마다 개운하게 잘 자고 일어나는 것이 어떤 것인지 알 수 있게 된답니다.

주말정도로는 커피 끊기가 쉽지 않으시다면 연휴나 여름휴가기간을 이용해보세요.

인생이 달라집니다.   ^^

한달만 커피 끊어보시면 아마 다른 분께도 권하게 되실거에요.

아... 그리고 난 커피랑 잠이랑 상관 없이 잘 자는 편이라고 하시는 분들도 실제로는 상관이 있다고 합니다.

잠이 안오는 현상이 없이 잠이 드는 데 문제가 없으니 그렇게 느낄 수도 있지만 실제로 잠이 푹 들어서 깊은 잠을 자는 것은 어느 누구나 방해받는 다고 하니 한번 커피를 멀리해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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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초파리로 고생하다가 결국 음식물쓰레기 보관용 기기도 사보고 자주 버리려고 해보고 다 해봐도 초파리가 완전 박멸은 힘들더라구요.

그런데 작년에 초파리 퇴치용 스프레이가 있다는 걸 듣고 사용해보니 정말 효과가 있더라구요.

그런데 완전 박멸까지는 안 되더라구요.
아마 이미 초파리가 있는 상태에서 약을 쓰니 좀 늦은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올 해는 지금부터 약을 뿌리기 시작했어요.
그랬더니 바나나를 먹고 바나나껍질이 나와서 어디선가 초파리가 생겨도 바나나껍질을 내다버리고 나면 초파리가 없어지더라구요.

오래 살지 못하는 걸 확인하니 역시 효과가 있구나 싶었습니다.

방법은 음식물쓰레기를 모으는 곳에 음식물쓰레기를 넣을 때마다 그 음식물위에 초파리 퇴치용 스프레이를 뿌려주면 됩니다.

간단하죠?

이게 또 혹시 몸에 안 좋은 것이 아닌가 싶으실 텐데요.

뭔가를 죽이는 성분인 만큼 몸에 안 좋은 것이 맞습니다.

원리는 우리가 박멸하고 싶은 초파리는 아주 작기에 딱 그 벌레가 죽을만큼만 양이 되도록 만들어서 인체엔 해가 없다기 보다는 해가 미미하다..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저는 혹시나 싶어서 스프레이 한 후 꼭 손을 닦고 있습니다.

작년 기준으로는 해피홈이든 홈키파든 다 좋았구요.
양은 여름 내내 스프레이 2통 정도 사용했습니다.

금년엔 일찍 사용하기 시작했으니 지금 남은거 다 쓰고 또 2통 사서 쓰면 딱 맞지 않을까 합니다.

혹시 초파리로 고민이시라면 초파리 퇴치용 스프레이  사용 적극 권해드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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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일을 매일 적어두기도 귀찮고, 그렇다고 아무것도 안하니까 더더더 게을러 져서 안되겠다 싶어서 작년부터 다이어리를 수기로 쓰다가 그것도 매일 다 쓰려니 너무 많더라구요. 

 

결국 온갖 앱 다 깔아보니 쓸만하다 싶으면 유료결제 해야하고, 무료앱은 어딘가 아쉬움이 있고... 

 

결국 돌아돌아 다시 네이버캘린더로 돌아왔습니다.

 

매일 반복, 매주 반복 (요일 선택 가능), 매달 반복 다 가능하고, 

원하는 사람과 공유도 가능하고, 알람도 되고, 해당 일정 완료 후 완료 체크도 가능하고 위젯도 맘에 드네요. 

 

이럴 걸 왜 다른 앱을 찾아 돌아다닌 것인지.. ^^;;;;

 

 

 

매일 집안일이며 운동이며, 기본적인 걸 다 적어두고 체크하고 지내고 있습니다. 

확실히 오늘 할 일을 확인하고 하나씩 체크하면 안 그럴 때보다 더 많은 일을 해낼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 

 

오늘도 하나씩 완료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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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에서 이기려면 방법은 딱 하나 우리팀이 잃은 점수보다 더 많은 점수는 얻는 것 뿐이다.

아무리 좋은 투수가 선발로 나와서 1실점도 하지 않는다 해도 우리팀도 점수를 못 얻으면 이길 수 없다.

또 우리가 아무리 많은 실점을 하더라도 득점이 더 많기만 하면 이긴 경기가 된다.

돈에 관한 것도 마찬가지이다.

내가 쓰는 것보다 많이 벌면 돈이 남는다.
그 남은 돈이 나를 부자로 만들어 줄 수 있는 밑받침이 된다.

많이 벌지 못한다면 좀 덜 쓰고 남기면 된다.

결국 중요한 것은 남기는 것이기에 얼마를 버느냐에 집중할게 아니라 얼마를 남기느냐에 집중해야 한다.

우리집은 남편의 소득도 평균이상이었지만 집안 살림을 맡은 나의 소비도 평균이하로 아슬아슬 흑자가 아니라 거의 매년 흑자폭이 컸다.

그런데도 우리는 부자와 거리가 멀었다.

이렇게 흑자가계부를 만드는 것은 꼭 필요한 일이긴 하지만 그것으로 충분하지는 않다.

우리는 겨우 얼마전 부터에서야 그 돈을 그냥 두지 않고 돈 벌어올 수 있는 일들에 투입시켰다.

그제서야 우리의 자산은 그 전과는 다른 속도로 불어나기 시작했고 나는 이제야 부자가 되는 법을 알게 되었다.

우리는 좀 더 빨리 시작했어야 했다.

난 우리 아이들이 시간을 낭비하지 않도록 가르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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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많이 사먹는 편은 아니지만 맘에 안 들면 갈비탕이고 사골이고 직접 해먹는 터라 맘에 안 들면 재구매는 절대 안하는데요.

이영자의 뼈없는 갈비탕은 맛도 양도 가격도 괜찮아서 재구매해서 쟁여두고 있다가 먹을 거 없을 때 든든하게 먹습니다.




국물양도 많고 고기도 많고 다 좋은데 가장 좋은 점은 실온보관이라는 점이죠.


고기도 많고 부드러워서 좋더라구요.


갈비탕 하나 데우고 김치 딱 썰어서 올리면 두명정도는 한끼 뚝딱입니다. ^^

보관도 실온이라 냉장고 자리 차지 안하니 더 좋아요.


만족 만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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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방학이라 하루 세번 밥을 줘야 하는데 뭘 해줘도 잘 먹네요. ㅎㅎㅎㅎㅎ

그래도 좀 색다르게 뭘 줘볼까 하다가 피양옥 대파 육개장이 후기가 좋길래 사봤습니다.

쿠팡에서 검색하니 다른 육개장보다 비싸더라구요. 그래도 후기가 좋길래 구입!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실온보관은 아니었지만 2봉만 살 수 있길래 금방 먹을 수 있을 것 같아 구매했습니다.

로켓프레시라서 다음날 새벽 바로 받았고 점심에 먹을 예정이라 해동하려고 김치냉장고에 넣어두었어요.

해동은 살얼음 정도로 되서 꺼내기 전에 아직 봉지 안에 있을 때 손으로 미리 뚝뚝 잘라서 뚝배기에 얼음 조각으로 넣어서 끓였습니다.

꽝꽝 언 상태는 아니라서 작은 뚝배기에 쏙 들어가서 다행이었어요.
꽝꽝 언 상태였으면 뚝배기가 아니라 괜히 큰 냄비 꺼내야할 뻔 했습니다.

안 쪽에 건더기 나오게 찍으려고 건져봤습니다.

적당하다 싶은 양이 들어있었습니다.

고등학생 아이가 먹을거라 매울까봐 달걀 한 개 풀어주었습니다.

그럴 듯 하죠?

아이가 맛있다고 거의 다 먹었구요.
남은 육개장 맛 보니 칼칼하니 맵찔이한테는 매운 음식이겠구나 싶었습니다.

저도 매운 음식 즐기는 편 아니고 잘 못 먹는데요.
먹으니 얼큰하고 땀이 살짝 나더라구요.

남은 한 팩도 아이랑 금방 먹을 것 같습니다.

가끔 육개장 생각날 때 살 곳이 생겨서 좋네요.

재구매 의사 있구요. ^^

전 다음에도 달걀 한 개 풀어서 먹을거랍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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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근처 스타벅스에 와서 핫쵸코 한잔에 여유로운 시간 보내고 있습니다.

일요일 오후... 동네 스타벅스는 빈 자리가 없네요.

전 가끔 오는 데.. 자주 오시는 분들이 많은 것인지 언제나 돈 쓰는 곳엔 사람이 많습니다. ^^

오늘도 감사한 마음으로 잘 지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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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목표로 정했던 아침시간을 활용하여 글쓰기 하기를 완료했다.

운동은 주 2-3회를 꾸준히 해야겠다.

하는 것이 점점 나이들며 줄어만 가는 나의 근육을 조금이라도 늘리는 길이란 걸 알맜다.

책도 읽고 남는 시간은 편하게 보내야지.

아침엔 글쓰고 낮엔 책읽고 운동 가는 날은 꼭 지키고....

화이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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