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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집에서 세끼를 다 해결하는 주말이 나의 다이어트에는 나름의 역경이라고 생각했답니다.
아무래도 아이들을 위해 이것저것 만들다 보면 나도 하나씩 집어먹게 될테니 말입니다.
하지만 월요일인 오늘....
나는 혼자서도 많이 먹고 있구나를 알게 되었습니다.
이런이런......
예전엔 이렇지 않았는 데 나이가 드니 왜 간식이 당기는 것인지... ㅠㅠ
먹는 시간을 좀 정해두고 계속 뭔가를 먹고 있는 것을 자제해봐야겠습니다.
내가 이러고 있을 줄이야....ㅎㅎㅎㅎㅎ
오래걸렸지만 그래도 하나씩 나쁜 습관을 알아가는 것 같아요.
이제 또 오래 걸리더라도 바꿔봐야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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