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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행자가 그동안 그렇게 잘 나간다고 해도 읽지 않았다. 그냥 별거 아닐 것 같았다.
그런데 갑자기 직접 읽고 나서 별로라고 해도 될 것 같았다.
그래서 읽어봤다.
자신의 이야기와 생각하는 방법 어떻게 그 길까지 왔는지 아주 쉽게 잘 씌여져 있었다.
이래서 잘 팔렸구나 싶었다.
쉬운 글로 자꾸만 하라고 말하고 있었다.
당신도 할 수 있어요.
인생 바닥이던 나도 했잖아요.
누구나 하면 되요.
안하는 건 당신문제에요.
하면 되니까 난 진실을 알려준 것 뿐이에요.
책을 읽고 글을 쓰고 뇌를 개발하고 세상에 나와 문제를 해결하면 돈이 벌리는 이치.......
맞는 말이다.
난 그 중에 책을 덜 읽었고 또 세상에서 뭔가를 시도하지 않았다.
그래서 어쩌다가 주어진 일들은 나름 성공했던 것 같다.
시도하지 않는 삶.
소심하다고 하기보단 만사 귀찮아 한다고나 할까?
어쩌다 해야하는 일로 주어진 것들은 다 잘 해낸것 같다.
여기서 머물지 말고 계속 정진해 나가야겠다.
나도 그 누구도 할 수 있는 일이니까.
내 인생을 사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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