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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서 책을 읽다가 손을 닦고 와서 핸드크림을 바르고 보니 이걸 올려야겠다 싶어서 갑자기 올립니다.


이전에 선물로 받은 몇만원짜리 비싼 핸드크림이며 가볍게 친구가 건낸 핸드크림이며 다 써봤지만 저는 바셀린 핸드크림이 써본 중 가장 좋네요.

적당히 묽은 제형이라 바르기도 좋고 싹 스며서 손이 바로 깔끔한 느낌입니다.
끈적임이 전혀 남지 않아요.

가격은 바셀린인 만큼 정말 저렴하고 말이지요.



손톱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니 손에 바르면서 손톱까지 쓱 다 발라줍니다. ^^

이제 점점 건조해지는 가을이잖아요.

손에 핸드크림 발라주면 책 읽다가 종이에 손을 베는 일도 줄일 수 있답니다.

핸드크림 바르고 재밌는 책 많이 읽자구요. ^^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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