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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조금씩 정리를 또 해보려고 합니다.
아무래도 정리나 청소 등 집안일은 좋아하는 일이 아니기에 자꾸만 미루고 안하고 그러다 보니 일은 또 매일 쌓이고 그래서 또 일은 더 많아지고....

그렇게 결혼 생활 20년이 넘었네요.

이제 조금씩 바꿔보려고 합니다.

제 성격에 맞게 하려니 한꺼번에 바꾸지는 못하고 조금씩 천천히 해나가고 있는 중입니다.

냉장고도 조금씩 정리해서 나아져보려고 하고 또 집에 안 쓰는 물건들도 소액이나 혹은 나눔으로 정리하고 있습니다.

하루 하루 조금이라도 하는 날이 있다보니 그래도 변화가 이제 눈에 보입니다.

아직도 가족들이 집에 있는 휴일은 정리가 좀 힘들지만 다들 나가고 나면 조금씩 실행하게 되네요.

오늘도 모두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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